원제 一疋狼는 보통 一匹狼(いっぴきおおかみ)로 쓰며, 홀로서기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미조레님의 늑대 캐릭터와 외로운 모습에 잘 어울리는 제목입니다.
腐り果てた情を育てては
쿠사리하테타 죠오오 소다테테와
썩어빠진 정을 키워서는
意味の無い唄で紡ぐ
이미노 나이 우타데 츠무구
의미가 없는 노래를 자아내
居ないも一緒の僕だから
이나이모 잇쇼노 보쿠다카라
기댈 곳 없는 것도 똑같은 나니까
今宵も一疋だ
코요이모 잇피키다
오늘 밤도 고독하다
寒空は微睡んで
사무조라와 마도론데
겨울 하늘은 꾸벅 졸고
怠惰な風に靡く
타이다나 카제니 나비쿠
게으른 바람에 나부끼니
廃れた路地裏に潜み
스타레타 로지우라니 히소미
버려진 뒷골목에 숨어들어
自己嫌悪と躍る
지코켄오토 오도루
자기혐오와 춤추네
隠し切れぬ傷痕
카쿠시키레누 키즈아토
못다 숨긴 흉터
星月夜を映し出す割れた硝子
호시즈키요오 우츠시다스 와레타 가라스
별이 빚나는 밤을 비추는 깨진 유릿조각
慈しまれる御前と違う
이츠쿠시마레루 오마에토 치가우
가여이 여기는 너와 다르게
悶えてんだよ
모다에텐다요
근심하고 있다고
最低な価値を見出して
사이테에나 카치오 미이다시테
가장 낮은 가치를 찾아내서
御蔵入りの夢を描く
오쿠라이리노 유메오 에가쿠
처박아 둔 꿈을 그려내
居ないも一緒の僕だから
이나이모 잇쇼노 보쿠다카라
기댈 곳 없는 것도 똑같은 나니까
今宵も一疋だ
코요이모 잇피키다
오늘 밤도 고독하다
一疋狼だ
잇피키 오오카미다
고독한 늑대다
当然自我は消え失せて
토오젠 지가와 키에우세테
당연히 자아는 스러져서
蒼然と酔い癡れる
소오젠토 요이시레루
창연히 만취해
懐かしい彼の景色は
나츠카시이 아노 케시키와
아련한 그 광경은
嘘と不徳に変わり
우소토 후토쿠니 카와리
거짓과 부도덕함으로 바뀌어
皆零に成る
미나 제로니 나루
모두 무로 돌아가
白昼夢が写された乾板陰画
하쿠츄우무가 우츠사레타 네가휘루무
백일몽이 찍힌 네거필름
深紅に染まる追憶と忘却が
신쿠니 소마루 츠이오쿠토 보오캬쿠가
심홍색으로 물드는 추억과 망각이
往来して
오오라이시테
왕래하며
嗚呼
아아
아아
愛し方が分からないから
아이시카타가 와카라나이카라
사랑하는 법을 모르니까
愛されない侭終わる
아이사레나이 마마 오와루
사랑받지 못한 채로 끝나
でも最後は笑っていたいから
데모 사이고와 와랏테이타이카라
그래도 최후에는 웃고 싶으니까
戯けても良いだろう?
오도케테모 이이다로오?
너스레 정도는 괜찮잖아?
腐り果てた情を育てては
쿠사리하테타 죠오오 소다테테와
썩어빠진 정을 키워서는
滑稽な唄で紡ごうぜ
콧케에나 우타데 츠무고오제
우스꽝스런 노래를 자아내자고
使い途の無い此の僕を
츠카이미치노 나이 코노 보쿠오
써먹을 방도 없는 이 한 몸을
全部、壊す為に
젠부 코와스 타메니
전부, 부숴버리기 위해
殺められた価値を見出して
아야메라레타 카치오 미이다시테
거꾸러진 가치를 찾아내서
叶いもしない夢を描く
카나이모시나이 유메오 에가쿠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그려내
廃る夜、遠吠えした僕が
스타루 요루 토오보에시타 보쿠가
버려진 밤, 크게 우는 내가 바로
一疋狼だ!
잇피키 오오카미다!
고독한 늑대다!
…奥底の衷を誰も分かりやしない
⋯오쿠소코노 코코로오 다레모 와카랴시나이
⋯깊숙한 속마음은 아무도 모를 테지